젠한방단식원

체험수기

 
작성일 : 14-02-18 17:37
우헤헤~ 통닭, 호떡~~ 먹고 싶당~
 글쓴이 : 빛나
조회 : 3,034  
빛나 ,26세, 10일 단식
2006년 3월 11일

우헤헤~~~(산책이 넘 힘들어~ 수많은 유혹 든 기름뺀 통닭, 호떡~)
벌써 끝난 10일째 ~ 와 ~~ 왠일이니 ~.

첫날, 아무 생각없이 살빼야 한다는 마음으로 왔습니다.
밤낮이 바뀌고 위가 늘어난 나 ...(갑작스런 스트레스로...)
& 외롭고 힘들었던 나 ~. 거울을 보면 한숨이 후~~~~
너무 힘들었습니다. 잠도 못자고 ㅠㅠ

이튿날, 헉--- 눈이 도네요...
삼일째 大자로 뻗어 있기 ㅋㅋ...
사일째... 투덜투덜
오일째 씹는게 먹고파 ~~
육일째...혀에 바짝 마른 침 (쩝쩝)
칠일째... ㅎㅎ 3일 남았다. 쪼금만 참자
팔일째... 좀 핼쓱해 보이나?
구일째... 벌써 이렇게 빨리됐나...
흑.... 아숩다.... 잉 ~ .
십일째... 나가기 싫다 ~
쪼금만 더 열심히 할껄 ㅠ_ㅠ ㅋㅋ

살빠지면 행복하고 즐거워요... 여러분 먹지 맙시다 !!
잘 참으시고요. 원장님, 곽쌤 넘~~ 감사해요 ~♡
경락쌤~ 제 얼굴이 작아졌어요 ^__^ ~

사랑해요 ♡♡ (환경, 만나는 사람, 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