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이끼만 보이네요. 잠시 걸어보는데도 코가 확 열리고 머리가 맑아지네요. 물론 젠한방단식원 이끼공원에 비해서 환경적으로 완성도가 높지는 않지만 탄소을 흡착해서 산소을 배출해서 아주 깊은 청정지역 숲에 있는 느낌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