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한방단식원

나의비만도는?

 
작성일 : 14-12-13 15:36
아로마로 중이염개선 사례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2,722  

지난 수요일 중이염 26개월 남아 후기입니다~
2주간 콧물감기로-병원약안먹음- 중이염이 왔고 수요일엔 열이 39.6까지 찍으며 밤새 아팠습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으로 항생제를 먹일까말까 하다가 소신껏 오일로 견뎌냈습니다.

삼부커스시럽에 프랑킨~레몬~오렌지~온가드 1방울씩 타서 하루 3번 먹이고,
열 많이 난 수욜은 4번 먹였네요.
그리고 2-3시간 간격으로 귀에 라벤더, 멜라루카 발라주었구요~
지금은 하루 3~4번 발라주고 있어요.
코코넛에 프랑킨~온가드~브리드~밸런스~
희석한 것도 2~3시간 마다 척추 가슴 목 발바닥 발라주었구요~

열 날 땐 페퍼민트 라벤더 1방울씩 떨어뜨린 물에 손수건 적셔 머리에 두건 두르고~
한기들어 감기 더 심해질까봐 몸은 딱 1번 닦고~
코코넛에 페파민트 1방울 희석해 척추 겨드랑이 발라 열 내렸습니다~ 열 날 때마다 발라주었으니 여러 번 그랬네요.

밤새 열이 오르라내리락 했지만 생각보다 아이가 잘 견뎌주었고~ 다음날 컨디션 괜찮은지 폴짝폴짝 뛰어 놀았습니다.

참, 수욜은 잘 먹지 못 하길래 밤에 잘 때 배에 다이제스트젠 코코넛 희석해서 발라줬구요~
다음 날 똥이 많이 묽게 설사처럼 나왔어요.
세균이 나왔겠거니 생각했어요~^^
이튿날도 묽은 변이었지만 첫날처럼 묽지는 않았어요.

어린이집 안 보내고 방안에 디퓨저 2개를 24시간 틀어놓고 재우고 이틀 있으니 콧물은 바로 잡혔구요, 기침 조금씩 하는 정도입니다.

그러나 아직 걸걸거리는 소리가 나서 틈틈히 가슴 목 척추에 오일 발라주고 하루 3번 오일 먹이고 있어요.

그리고 목욜 병원 갔다가-약은 타왔지만 먹이지 않고-오늘 토요일 병원 갔더니 열 안 나면 귀는 괜찮다네요~^^ 아예 귀는 보지도 않더라는...ㅋ
글고 아기가 귀 '아야~'한다고 말하는데,
어제오늘 그런 소리 없네요~^^

우리 아기 약 먹이기 싫어 오일에 빠졌는데,
이번에 고비였네요~^^
이제 확실히 믿고 오일로 우리 아기 더 건강히 키워 보려구요~^^

아기들 콧물기침 감기일 땐 필히 귀 주위에 멜라루카, 라벤더 발라주면 중이염 예방될 듯해요~^^

그리고 소중한 답변 주신 분들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