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침부터 드디어 약간의 반응이 생겼습니다.

생리가 바로 끝난후 들어왔는데 다시 시작했어요.

원장님 얘기가 제가워낙 자궁에 쌓인 찌꺼기가 많아서 생리를 하는게

훨씬 좋은현상이라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나마 다행이다싶어요.

전 제몸이 나갈때까지 반응이 없을수도 있겠다 생각했거든요.

그리고 밤에 처음으로 발과등에 아로마 맛사지를 간단히받았어요.

효과가좋은거라 하셔서 내일이 기대되네요.

오늘도 역시 장청소는 넘 힘든 과정이었구요. 

  7일째 아침입니다.밤새다른 증상이 있었어요.

지금까지는 자고일어나면 다리가 아팠는데 오늘은 자는동안 아프더니

일어나서는 처음으로 안아팠어요.물론 산책후에는 조금 아팠구요.

산책시에도 좀 힘이빠져서 힘들었구요.

오늘은 장청소를 실패해서 결국 커피관장을 했습니다.

먹은것도없는데 여전히 변이 나와요.

보통 장속에3,4 키로의 변이있다더니 정말 끝이 없네요.

지금은 된장찜질중이구요 이건 효과가 좀 있는거 같아요.

뱃살에요.열심히 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