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한방단식원

체험수기

 
작성일 : 14-02-19 00:07
참 좋은 경험과 자심감으로 무장한 시간이 되엇습니다.
 글쓴이 : 영아
조회 : 3,228  
05-03 00:41 | HIT : 194
오랜 도시 생활에서 찌든 일상과 내 나이 이제 마흔하고 일곱동안
달려온 시간에 정리와 약간에 두려움과 기대 등으로 시작된 단식
물론 가장 큰 원인은 점점 부담스럽게 나오는 뱃살이 더욱 강력한
이유라면 이유일것이다.
첫날에 원장님 얼굴에서 믿음감이 생겨 시작은 편안했으나,
중간 2~3일째 내가 왜 이런 방법을 선택했나 그리고 왜 5일만 할것을
10일이나 단식을 할려고 했을가?
등등 온간 후회와 배고픔에 연속이였으나, 그때마다 옆에 같이 단식하는 사람들과 지루할 틈없이 진행되는 프로그램때문에 시간이 빠르게도 흐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근데 나 자신이 대견하다고 생각드는 부분은 한끼만 안먹어도 빈혈이
나고 가슴이 얼렁거리던것이 여기 분위기때문인지
그냥 3일 지나고 보니 점점 몸이 가벼움으로 전달되더군요.
그리고 7일 정도 지나닌 15일 단식도 욕심이 생기더군요.
내년에 한번 더 와서 15일 단식을 할려고 합니다.
참 좋은 경험과 자심감으로 무장한 시간이 되엇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곳 단식원에 무궁한 발전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