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한방단식원

체험수기

 
작성일 : 14-02-18 23:09
너무나도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글쓴이 : 김은혜
조회 : 2,610  
11-17 12:46 | HIT : 181
어렵게 마음먹고 시간을 내어 단식원에 입소했다.
두려움반 걱정반으로 시작한 단식 나는 한끼도 먹지 못하는
체질인데 가능할가 하는 두려움이 많이 있어는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 일주일이 너무나도 빠르게 지난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일일히 체크해주는 석선생님한데 너무 감사드리고요.
아침부터 산책부터 요가 기계프로그램 마사지 등등 정신없이
시간이 지난다는 생각이 드네요.
처음엔 좀 힘들어서요.
장청소부터 된장찜질 3시간 그리고 경락선생님 경락은 얼마나 아프던지
근데 첫날에 고생이후 3일째 조금 힘든것빼고는 너무나도 편하게
지난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주변에 음식점도 유혹하는것없이 그냥 자연속에서 지나고,
저는 휴대폰도 안받고 일절 사회와 단절하고 지낸던에 좋은 결과가
나온것같아요.
아주 만족하고 다음에는 꼭 15일에 도전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