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한방단식원

체험수기

 
작성일 : 14-02-18 22:29
너무 뜻깊고 값진 시간으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글쓴이 : 김은주
조회 : 2,852  
09-04 08:20 | HIT : 286
10일을 어떻게 버티나 했더니 막상 금방 지나가서 다시 시간을
되돌리고 싶어요;;; 제가 열심히 안 한 편이라ㅜㅜ

이틀째 됬을 땐, 내가 여기 왜 스스로 찾아 걸어들어왔나 싶었고
다신 안 온다고 생각했는데(그만큼 단식이 힘들었단 뜻)
3일 고비를 지나고 4일째부터는 해탈을 한 듯 살았고
한 7일째부터는 나중에 엄마랑 한번 또 와도 좋겠단 생각이 들었
습니다. 나중에 체중감량 목표보단 건강을 위해 ~

10일의 시간은 나중에 돌이켜보면 너무 뜻깊고 값진 시간으로 기억
될 것 같습니다.

돌아가서도 보식 잘하고 체중 잘 유지할게요~

선생님들 다 너무 친절하고 좋으셔서 떠나기 아쉬워요ㅜㅜ
또 오고 싶은 이유 중 하나? *^^* Bye - Bye ~ ♥


-  김은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