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한방단식원

체험수기

 
작성일 : 14-02-18 21:08
격려와 배려 덕에 마지막까지 잘 마치고 갑니다.
 글쓴이 : 박민지
조회 : 2,769  
07-29 10:47 | HIT : 1,241
이름: 박민지
나이: 25세
기간: 10일


갑자기 살이 찌기 시작해서 고민하다가 단식원에 들어오게 됐습니다.

프로그램을 하는 동안 힘도 들고 기운도 없었지만 여기 계시는 선생님
들의 격려와 배려 덕에 마지막까지 잘 마치고 갑니다.

힘들어 할 때마다 너무도 친절하게 선생님들이 도와주셔서 정말 기분
좋게 끝내고 갑니다.

비록 10일은 다 채우지 못하고 가지만 몸이 한결 가볍고 정신도 맑아
진 걸 느낍니다.

프로그램 중에 경락은 다음에도 다시 받고 싶을 정도로 좋았습니다.

여기 있는 동안 도와주신 선생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씀드리
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