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한방단식원

체험수기

 
작성일 : 14-02-18 19:42
게으르게 살을 뺐지만 어느 정도 내 목표는 달성
 글쓴이 : 문기원
조회 : 2,733  
08-16 09:27 | HIT : 481
문기원
17살
10일 코스


학교 다닐 때 1교시 끝나구 매점, 2교시 끝나구 매점...
그리구 급식까지 먹어서 하루에 1kg씩 찌는 느낌이 들었다.

작년 12월달에 왔을 때 10kg을 빼구 가서
집에서 3일 동안 죽만 먹었으나 무려 2kg이 쪘었다~!!!
그래두 이 곳에 와서 살이 많이 빠졌으므로 다시 오게 되었다.

첫날 왔을 때..
나는 쉴 생각으로 왔으나..
덜덜덜!! 프로그램을 막 시키는데 아파 죽는 줄 알았다.

한잠 자구 일어난 월요일...
마음은 산책두 하고, 런닝머신두 뛰구 열심히 하구 싶었다. ~
그러나 만사가 귀찮았다.
그냥 누워서 뒹굴뒹굴 TV보구 싸이월드 하구...

배는 점점 고프고, 고프다 못해 쓰리구...
꾸루룩 꾸루룩 소리두 나구... 정말 힘들었다.

그래두 언니들과 재밌게 보내서 기분이 좋았다.

게으르게 살을 뺐지만 어느 정도 내 목표는 달성하구 가는 거 같다.
나가서두 공원산책, 런닝머신, 식사조절은 꾸준히 할 것이다!!
‘려원의 이기적인 몸매’를 따라가는 그날까지!! 음하하!!

하나하나 신경써주시구 좋은 말씀해주신 조쌤 사랑해요~~~
맨날 괴롭히구 볼 꼬집구... 그래두 좋은 원장쌤!! 미워어어~~
모든 분들 감사하구 사랑해요~~~

저는 떠나요~~~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