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한방단식원

체험수기

 
작성일 : 14-02-18 18:39
행복감을 맛보게 해준 단식원이여 안녕!
 글쓴이 : 장은순
조회 : 2,779  
지금까지 살면서 하루 세끼에서 한끼조차 걸르기 힘든 생활습관과 육식, 과일을 일삼으며 나의 몸을 무자비하게 망가뜨리고 생활한 사람이다.

갑자기 몸이 5kg이나 늘어 고심하다가 처음으로 우리한방단식원을 소개 받아 입소하게 되었다.

한끼도 굶은 적이 없는 나의 식습관을 아는 주위의 많은 사람들이 걱정의 눈초리로 나를 걱정하고 나 자신 또한 하루도 실천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입소하였다.

장청소, 간청소, 복부초음파, 경락맛사지, 쑥뜸, 겨자찜질, 좌훈 등 여러 가지의 하루 일정이 너무나 짜임새 있고 건강에 좋은 자연치유의 프로그램이 생각보다 넘 좋았다.

이틀째 정도부터는 내가 넘 잘 참아줘서 행복했고 뱃살이 빠지는 소리(?)에 넘 행복했다.

오늘 집으로 간다.

일주일간의 단식기간은 힘들다기보다는 넘 행복한 나의 인생의 전환기가 될 것이다.

나 자신의 몸을 사랑하고 가꾸며 음식들 하나하나에 감사함을 느끼며 주위의 많은 분들께 더욱더 행복한 삶을 살아가도록 노력할 것이다.

겨울방학에는 꼭 동생들을 이 단식원에 보내서 나의 이 행복감을 맛보게 하련다.

단식원의 소장님을 비롯하여 여러 선생님들의 깊은 관심과 배려에 감사드리며 보식기간 더욱 열심히 하여 건강한 내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련다.

행복감을 맛보게 해준 한방단식원 안녕!

더욱 사업번창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