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한방단식원

체험수기

 
작성일 : 14-02-18 18:22
55 사이즈 바지가 맞던 날...
 글쓴이 : 김정화
조회 : 3,149  
내 인생에 이렇게 뜻 깊은 날이 잇었을까?
쇼핑몰에서 옷을 사 입었을 때 고민하다 뒤돌아선 그때를
생각하면 자신없는 ㄴ나의 몸무게에 한참을 ㄹ고민했었는 데
이제  두 인치가 줄어서 간다 .
워낙 먹는 걸 좋아해서 위염으로 고생도 마나 했었는 데
위장도 많이 좋아진것 같다. 지금  이심정으로는 한 달도
충분히 할 수 있을 것 같다.
여기와서 배운 것은 "독한마음" 그 자체다. 인생살아가는데
필요한 의지를 배우는 것도 나의 박약한 마음을 강단지게 만드는 것도,
여기와서 배운 소중한 경험이다.
모두에게 감사드리고,그분들 정말 그리울 것 같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