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2-05-14 20:36
소개해준 김순미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글쓴이 :
이땅에 평…
조회 :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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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한방단식 간청소 프로그램 최고입니다.
어떤 분들께는 간청소가 좀 힘들었다고 하셔서 살짝 걱정반 기대반, 그런데 오일에 탄 음료가 뭔지 너무 맛있고, 이틀 굶었던 탓에 배고픈데 넘 좋아라~신나라~ 맛나게 꿀걱꿀걱, 원샷~그대로 푹 자고 6시에 알람소리에 깼어요. 일어나서 다시 간청소 프로그램을 계속 했는데 변기를 유심히 관찰(언제 이렇게 몸에 관심을 가졌던가) 이게 말로만 듣던 간과 쓸개에 쌓여있던 독소 덩어리? 인가요? 많지는 않지만 작은 콩알만한게 떠있어요. 하나도 안힘들고 화장실에도 별로 안가고(? 이건 좀?) 그냥 편안했어요. 장청소용 소금물 마시러 내려왔더니 원장님께서 자상하게 효소를 한잔 주시는데, 우와~꿀맛♡ 원액으로 이것도 원샷~ (헉,,,희석해서 먹어야한다고 ^^;;) 이틀 굶은 저에게는 먹을것 마실것 주시는 원장님이 순간 천사로 보였어요. 제 인생에 3일을 내리 굶기는 처음인데 이렇게 안힘들게 만드는 젠한방 단식원의 프로그램이 놀랍기만 합니다. 시간이 번개처럼 가네요. 빨리 방학이 되서 10일 단식 도전하고 싶습니다.
정청소용 소금물도 처음에는 힘들었는데 이젠 맛나요.ㅎㅎ
결론은 이렇게 몸이랑 마음이 안힘들고 재미있고 (하도 쉴틈없이 프로그램이 돌아가서 힘들 틈이 없는?) 넘넘 훌륭한 프로그램입니다. 건강을 위해 자주~ 오래~젠한방단식을 해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주위에 건강을 잃은 분들께도 적극 추천드리고 싶어요.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에 절 강제로 끌고 와주신 존경하는 김순미교수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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