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한방단식원

체험수기

 
작성일 : 14-02-18 16:59
좋은 인연과 건강을 함께
 글쓴이 : NHY
조회 : 2,686  
2005.10.21.금

우선 너무 감사합니다!
원장님! 곽선생님! 유선생님! 건강하세요 ~!!!

처음 단식원에 들어오기까지 고민이 참 많았다.
주위 사람들의 핍박(?)이 힘들어 큰 맘 먹고 들어왔는데
지금은 느낌이 좀 다른 듯 하다.(핍박=다이어트 하라는.. ㅜ.ㅜ)
체중 감량도 중요하지만 우선 내 몸! 내 건강을 체크하고
많이 고치고 가는 느낌이 강하기 때문이다.

좋은 말씀도 너무 많이 듣고 실제 내 건강에 대한 조언을
너무 많이 들어서 큰 수확을 거두고 돌아가는 것 같다.

하루 이틀째는 적응도 안되고 장청소도 되지 않아
힘들었지만 곧 선생님들의 따뜻한 보살핌으로 쉽게 적응할 수 있었다.
나에겐 또다른 경험이었고 좋은 추억이 되었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끝까지 못하고 중간에 포기해버린
단식원 동기생들이다. 다들 건강하고 행복하길...

좋은 인연도 만들고 건강도 좋아지고 너무 행복하다.

우리문화연구소, 우리 한방단식원, 요가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