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02-18 16:54
강한 모습으로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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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영희
 조회 : 2,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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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째 : 장청소 및 간정화
장청소를 할 때 평소 변비가 심해 힘이 들었다. 장운동을 통해 변을 보긴했지만 평소 몸 관리가 소홀했음을
느꼈다.
첫날이라 빨리 시간이 갔고 저녁 산책을 일산호수공원 "노래하는 분수"를 보아 재미있었다.
2일째 : 전신 다이어트 경락
& 얼굴축소 경락
몸이 굳어 있는 상태라 경락을 받는데 많이 아팠다. 특히 신장이 좋지 않아 종아리 부분이 많이 아팠다. 경락을
받은 후 오히려 몸이 가벼웠다.
3일째 : 된장찜질
된장 찜질을 통해 숙변제거를 했다. 3시간동안 누워있는 것이 힘들었지만 개운한
느낌이었다. 3일째여서 그런지 배가 고파왔다.
4일째 : 전신 다이어트 경락& 얼굴축소 경락
아침에 일어나니 온몸이 무거웠고
두통, 속이 메스꺼운 현상이 일어났다. 4일째부터 몸안의 독소가 나와 그런가 보다. 저녁에는 일부러 토를 했다. 속이 약간
편해졌다.
5일째 : 마지막날
어제에 이어 몸이 많이 아프고 잠이 오지 않았다. 사혈을 받고 나니 머리 아픈 현상이 많이
좋아졌다.
마지막날이라 보식을 하였다. 보식이 참 힐들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5일동안 내 몸에서 일어난 현상과 아픔을 생각하며
열씸히 보식을 하여 건강한 모습으로 원장님과 박선생님 등을 찾아뵈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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