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한방단식원

체험수기

 
작성일 : 14-02-18 16:40
이제서야..
 글쓴이 : 송혜진
조회 : 2,701  
안녕하세요!! 잘지내셨지요?
퇴소한지 3일째 되는 날이네요^^
저 보고싶지요?ㅋㅋ

집에 돌아와 제일 처음으로 한 일은 입지 못했던 옷들을 입어봤어요!!
확줄은 인치에 너무나도 놀랐습니다!! 겉으로는 잘 몰랐는데....
10일동안 허리가 2인치나 줄었답니다.
너무나 기뻐요

하지만 날을 잘못 잡았는지....추석날이라 여기저기에서 맛있는 음식 냄새때문에 집에 있기 넘 힘들었어요ㅜ.ㅜ

그래도 원장님과 모든 선생님께서 신경써주셔서 살도빼고 건강도 좋아졌는데 참아야지요^^

아무튼 10일단식동안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방명록에 할말을 다 써버려서리...ㅋㅋㅋ

잘지내시고 수요일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