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한방단식원

체험수기

 
작성일 : 14-02-18 16:28
집에서 살 때문에 스트레스.
 글쓴이 : 이지연
조회 : 2,767  
이 지 연

집에서 살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던
나는 단식원에 가기로 결정했다.
내 나이 17.

처음 이 곳에 왔을 때 몸무게 60.9kg.
다들 20살이 넘는 언니들뿐이었다.

적응하려고 나름(?)대로 노력해서 착한 언니들과 친해졌고
선생님과도 친해졌다.
10일을 신청했는데 9일을 하고 갑니다.

몸무게는 54.8 키로.
아직 욕심이 많아서 더 뺄 것이고,
곽샘, 홍샘. 나없어서 심심해서 큰일났다~ㅋㅋ

언능 여자친구들을 사겨야 할 때..ㅋㅋ
정말 좋은 선생님들이셨다~
몰래 먹는 언니들 때문에 나도 유혹에 넘어갈 뻔 했지만
다행히 먹지 않았고 살도 많이 빠졌다.

런닝머신과 산책, 요가를 꾸준히 잘 갔으면
더 훨씬 많이 빠졌을텐데 아쉽다.

선생님들 건강하시구요~
잘 지내시구요~
돈 많이 버세요~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