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02-18 16:20
건강한 몸과 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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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강정화
 조회 : 2,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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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일 토요일 강정화 ^▽^
저는 건강한 몸과 함께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 단식원에
들어오기로 결심했어요~
그리구 친구도 볼겸 울산에서 머~언 서울까지 왔지요...
일하구 출발한 터라 늦은 저녁에 도착했지요..
그리구
좋은 단식생 언니 동생들을 만나 첫 출발은 좋았어요.^▽^
하루...이틀...삼일... 하루에 1kg씩 빠지기
시작했지요..
그러나 4일째 되는 날 결국 쓰러지고 말았어요..
그래서 너무 아파 5일부터 보식에 들어갔죠..
그때부터
안빠지는 거예요. 몸무게가..ㅠ.ㅠ
그렇게 운동을 하는데도 먹은 게 있어서 인지.ㅠ.ㅠ
별로 먹은 것 같지도 않은데
말이죠...
그리구 칭구들.. 언니들.. 동생들.. 다 떠나고 혼자만 남았네요.
(새로운 사람들이야 당근! 들어왔죠
^▽^)
왜 처음에 만났던 사람들이 제일 친근하게 느껴지잖아요.
그렇게 외로움을 느끼고 나가고 싶다는 생각이 마구
들때
옆에서 챙겨주시고 보살펴 주는 이들이 있었어요...
바로 곽쌤, 홍쌤..^▽^
덕분에 9일 단식 성공하고
하루를 친구와
서울 구경한 다음 울산에 갈 작정이에요.^▽^
아! 저는 몸무게 6.1kg빠졌어요
..^^
보식하고 1kg 빠진 셈이죠..ㅋ
다들 성공하고 나가길 바래요 ^▽^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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