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한방단식원

체험수기

 
작성일 : 14-02-18 16:03
살과의 전쟁
 글쓴이 : 張昌伊
조회 : 2,565  
2 0 0 5. 4. 2 9     7 일 단 식     張  昌  伊

갑자기 찐 살 때문에 스트레스 ....
말로 표현할 수가 없었다.

난 현해탄을 건너기로 결심했다.
타국에서의 생활이란 우리나라와 달리
시간과 피로에 쫓기는 연속이라 할까.

살아남기 위해 일만해야 했었다.
40중반이 훨씬 넘은 나로선 큰 용기였다.
단식원을 들어서면서도 설마설마했다.

원장선생님께서 따뜻하게 맞아주시는 미소가 좋아 결정했다.

첫날은 견딜 수 없어 몰래 생과일 쥬스를 3잔이나
마시니 아뿔사 몸무게가 늘고 말았다.

그 다음부터는 돈과 시간을 투자했으니 내 자신과
싸워보기로 했다.

홍석선생님의 지도대로 따라했다.
거짓말처럼 몸무게가 줄어들기 시작했다.
먹고 싶어 힘들지만 힘든만큼 건강과 몸짱이 되어간다고
스스로를 위로해가면서...

단식원의 환경이 좋았고
이정린 선생님의 경락은 내 패턴에 맞게 정성을 다해주셨다.

홍선생님, 자식 같지만 매와 사랑을 써가면서 지도력 최고!!!

모든 분들 덕분에 목표 6kg이상 6.3kg 빠졌어요.
감사드립니다.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겠어요.

※ 된장 찜질 효과 좋았던 것 같아 권해드리고 싶고
퇴실하실 때 자기물건(주변정리)가지고 가시면 어떨가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