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한방단식원

체험수기

 
작성일 : 14-02-18 15:55
외국생활을 하다가...
 글쓴이 : 지니
조회 : 2,436  
10일 단식...

일에 지치고 먹을 거는 밤낮없이 먹고 하니
몸이 많이 불어있었는데...

외국에서 계속 살다가 모처럼 만에 시간을 내어
한국을 와서 친구도 만나고 이 참에 살도 뺄겸해서
단식을 하게 되었다...

몸이 너무 무겁고 힘도 없어서 봄 날씨 좋은데도
산책도 못나가고...첨엔 잘 나갔는데.^^

그래도 이런 의지의 나날들을 계속 잘 버텨(?)
뱃살도 들어간 것 같고, 전신 경락 마사지를 받아
아프기도 했지만 어느 정도는 몸이 좋아진 것 같다.

살은 찌는게 젤 쉽고 그 다음에 빼는게 쉽고
유지 관리하는게 젤 어렵더란 곽선생님 말씀대로
나가서도 잘 관리하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