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한방단식원

체험수기

 
작성일 : 14-02-18 15:47
여자친구따라 왔다가...
 글쓴이 : 이윤석
조회 : 2,414  
2004년 1월 11일(10일) 이 윤 석

여자친구따라 왔다가 5kg빼고 나갑니다.  T.T
아까운 내 살들~

하지만, 별 목적없이 들어온 것에 비해 많은 것을
얻어가는 듯 하네요.

비실비실하던 몸도 많이 건강해진 것 같고, 먹을거리나 몸의 중요성도
실감하고 무엇보다 단식을 통해서 제 몸상태를 잘 알게 됐습니다.

청일점이라 어색하기도 했지만 단식생들이나 선생님들 덕분에 편하고
즐겁게 지냈네요. 다들 건강하시고, 고생하시는 곽선생님 휴가 꼭 보내주세요. ^__^

P.S. 부원장님, 저~ 효과있겠죠?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