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02-18 14:33
참 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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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황
 조회 :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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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잘왔다는 생각이 든다.
1년전부터 건강관리 차원에서 집에서 단식을 해볼라고
책도 두어권 사고 효소랑 관장기까지
마련했는데
이런 저런 핑계로 미루다가 큰 맘 먹고 단식원을 찾았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어렵지 않고 물론 박/권 선생님과
원장님의 도움이 있었기에...
그렇겠지만 같이 한 이뿐 동생들 많아서 쉽게 해낼 수 있었던 것 같다.
이번 경험으로
향후에도 1년에 한 번씩은 꼭 단식을 하리라 다짐한다.
해보고 해보지 않고는 정말 큰 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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