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한방단식원

체험수기

 
작성일 : 14-02-18 14:29
먹는 것을 무지 좋아 했던 나...
 글쓴이 : 이혜선
조회 : 2,192  
들어오기 전에는 먹는 것을 무지 좋아 하기 때문에
과연 단식을 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들긴 했지만
우선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나 나름대로의
충실한 단식을 한 것 같습니다.
처음 하루 이틀 정도는 무지무지 배가 고파서 힘들었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배고픔이 없어지면서 허기짐이 없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우선 숙변제거도 잘 되니 속이 편하고 몸도 한결 가벼워져
점차 시간이 지날수록 처음보다 더 생생해지는 것 같아
좋았습니다.
목표량을 다 이루지는 못했지만 나가서 보식기간도 열심히
하여 꼭 날씬한 모습으로 나타날께요
그리고 소금 먹기 조금 힘들었지만 그 효과엔 감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