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 다녀온후 3일째 아침산책. 두시간이상 계양산 둘레길 걷고 있습니다. 1.5키로 더 빠졌어요. ㅎ
신기한게 소금 한포 먹고 산책하면 산책하며 지치지가 않네요. 한박스 더 사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신랑하고 둘이 퇴소후 함께 운동하고 함께 보식하고
같이 다녀오길 잘했단 생각이 듭니다.
신랑 술 입에도 안대고 있습니다.
자꾸 변하는 자신의 몸에 더 열심히 운동하고
식단 조절도 스스로 잘하네요.
제가 신랑보다 많이 먹네요. ㅜㅜ
먹은만큼 걷고 또 걷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