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리고 밑에 글에 덧붙이고 싶었는데!

원장님이 코멘트를 달아주신 글은 수정이 불가능하다고 해서 새로 글써요~

단기적인 시각으로, 며칠 굶으면 금방 확 빠지겠지? 이런 마음가짐보다는,

하루하루 있으면서 내 몸의 안 좋은 곳들을 살펴보고 그 동안 좋지 않은 음식 소화시키느라 고생한 위장을(!) 쉬게 해 준다고 생각하시면 더 좋을 거 같아요. 특히 몸이 아픈데 여기저기 양의학을 통해 고치려 해봤지만 잘 안되셨던, 어른들에게 적합한 단식원 같아요.

'치료'라 생각하시고 오시면 더 좋을 것 같아서~ 글 남겨요 ㅎㅎ 저도 다음에는 어머니께 방문 권유해 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