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02-18 16:06
케케..
글쓴이 :
S.H.J
조회 : 2,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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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드뎌 디디어 퇴소합니다... 진짜 생각하기도 싫은 9일... 내 자신이 너무나도 대견스럽다... 이틀만 굶어도 완젼
난리났었는데...7일을 굶다니..대단하다... 아.. 펜 잡는것도 힘들구려... 총 7kg을 감량한거 같다.. 정말 마니 빠진 거
같아 기쁘당..^^ 근데 두번 다시 오고싶지 않다.. 살 빼는게 힘들줄이야.. 이제 운동 열씨미 해서 유지해야겠따!! 정말
부지런하신 "홍선생님" 진짜 감사드립니다.. 단식생의 일들을 자기일처럼 여기시고..신경 무척이나 마니 써주신거 감사합니다(꾸벅^^)
저 데리구 다니느랴구 9일동안 고생하셨어요. 저 퇴소하니깐 고생 끝 행복시작이겠군요..케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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