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02-18 16:04
힘든 고비...자신감을 얻다
글쓴이 :
HJY
조회 : 2,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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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05 (어린이 날 퇴실...) 하 지 영
입소 9일째 퇴소합니다!
첫날은 그럭저럭 지나갔는데... 그
후부터는 정말 시간이 안 갔었다. 정말 길고도 긴 시간이었다.
하지만 같은 방 룸메이트 동생들 덕"뿐"에 즐겁게 생활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요가와 산책을 빼먹지 않았더라면 더 감량할 수 있었을텐데... 그래도 6kg 감량해서 너무도
기쁘다.
다들 가족처럼 대해줘서 고마웠고... 선생님들도 꼼꼼히 챙겨줘서 고마웠습니다!
정말 힘든 고비를 잘
넘긴 나 자신에게도 고맙고... 퇴소 후도 몸관리 잘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은 얻어서 나갑니다.
모두들 힘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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