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한방단식원

체험수기

 
작성일 : 14-02-18 16:00
피부가 좋아지고 몸이 가벼워졌다.
 글쓴이 : 주희
조회 : 2,908  
여기 온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내일 퇴소라니 너무너무 기쁘다.

처음 3일째까지는 먹고 싶은 것도 많고,
배도 고프고 해서 참기 힘들었었는데
그 고비만 잘 참으면 그 다음부턴 훨씬 수월해진다.

단식원에 있으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일단 피부가 좋아졌고 몸이 가벼워져서
머리가 맑아지는 걸 느낄 수 있었다.

단식원 내에 분위기가 가족같이 편안해서
지내면서 불편한 점은 없었던 것 같다.

퇴소하고 보식을 잘해야 요요가 안 온다는데
자신은 없지만 열심히 해볼라 한다 ^^
많은 걸 얻어갑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 주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