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02-18 15:58
먹었더니 다시 부푼 몸이...
글쓴이 :
JSP
조회 : 2,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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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4. 6 JSP
원래 어릴적부터 말라깽이 소리를 들을 정도로 상당히 마른 편에 속하는 체형을 가졌지만 1달 사이
7kg정도 몸이 불어서 42kg하던 몸무게가 50kg에 다달았다.
부푼 몸이 싫어서 단식을 하기로 결정했다. 3일 정도는
참을 수 있었지만 4일부터는 조금씩 힘이 들었다. 그래서 순간 폭식을 하였는데, 후회는 바로 왔다. 3일 단식했던 몸무게가 다시
복귀된 것이다.
저의 정성으로는 단식 중엔 절대 음식을 먹어서는 안되겠다는 것이 한번의 후회가 되었다.
더더욱
열심히 해서 다시 원래 몸무게를 찾을 수는 있었다. 저같은 행동은 삼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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