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02-18 15:42
가뿐한 몸과 마음으로 오늘은
글쓴이 :
양세은
조회 : 2,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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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은 << 7일 >>
4일 단식하고 나머진 보식-.
단식 중엔 너무 힘들고 탈주하고 싶고
그랬는데 보식을 시작하면서 내가 살아있다는 느낌-.
단식 중 교정도 받고 몸이 더 좋아진 것 같다.
두번 할 수
있다는 자신은 없지만 한번 정도의 단식은 몸을 위해서도 이로운 것 같다.
힘은 좀 없지만 가뿐한 몸과 마음으로
오늘은 집에 가는 날이다. 너무 좋다.
보식이 더 중요하다는 사실!! 나가서도 철저히 지키도록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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