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02-18 15:28
내 아랫배 어디 갔데? ^^
글쓴이 :
장원혜
조회 : 2,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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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기대심반 걱정반으로단식원에 들어왔다.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여태까지 너무 어리석은 삶을 살았구나 하고 생각이든다. 너무
게으르고 운동도 전혀하지 않고 맨날 먹김나 했던 내 자신을 여기에서 많이 뉘우치고 간다. 프로그램이 힘들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했다. 가장 중요한건 내몸에 대해서 많은 것을 배워가면서 굉장히 도움이 된는것들을 알아간다. 선생님들과 원장님...그리고 같이
단식하는 언니들이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힘이 되어주셨다. 너무 감사드린다. 여기에서 짜여진 보식프로그램 열씸히 해서
집에가서도 더욱 다이어트 잘해서 조금 더 멋진 모습에 내가 되고 싶다.
이렇게 몸무게가 많이 빠져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 더군다나 체지방이 이렇게 많이 빠지다니... 정망 단식원에 온 내가 너무나 큰 행운아라고 생각한다. 체질도 개선이
되어서 이젠 내몸을 돈더 편하고 아름답게 가꾸어 나갈 자신이있다. 다시한번 여기에 있으신 우리단식원 분들께 너무나도 감사드리며 또
감사드린다. 고마워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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