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02-18 14:46
잊지 못할 출퇴근단식(수유점)
글쓴이 :
조미숙
조회 : 2,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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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 상담 때 “원래 단식도 힘들지만 출퇴근 단식은 더 힘들다”라고 하셔서 망설였는데, 관리 선생님이 요가 수업시간에 지도해주셨던 선생님이시고
지금이 아니면 기회가 없을 것 같아 용기를 내어 단식을 시작했는데 말씀처럼 회사 일, 단식 그리고 요가까지 너무나 벅차고 힘들었습니다.
3일째 되는 날은 너무나 힘들어서 그만 두고 싶은 생각이 간절했는데 선생님들께서 용기를 북돋아 주셔서 잘 이겨낼 수 있었고 내
몸도 단식생활에 적응이 되자 그리 힘들지 않아 끝까지 해낼 수 있었습니다.
특히 매일 받는 경락마사지는 그 효과가 너무나도
탁월했어요. 단식을 하면서 경락을 받아서 효과를 더 많이 본 거 같습니다.
단식이 끝나도 계속 요가는 열심히 할
거구요. 선생님들께 하루하루 나아지는 모습 보여드릴게요. 계속 지켜봐 주세요.
그 동안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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