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한방단식원

체험수기

 
작성일 : 14-02-18 14:36
지방들아 어디간니? 크크
 글쓴이 : 지방의 추…
조회 : 2,697  
샘들! 원장님!
요글 보고 계세요?  제가 누군진 모를꺼예요..
무진장 까불고 말안듣고 애교넘치고 예뻤던?...요건 아닌감?
좌우지당간에 보식은 그냥 저냥 절반만 지키고
운동이랑 요가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퇴실 때보다 3~4 더빠져서 조았구요.
단식은 ""무식하게 살뺀다"" 라는 개념이 아니다.
심신의 청소(정화)라고 열변을 토하던 권쌤 !!   그땐 잔소리해서
마니 미웠는데 이제 조금 알 것 같기도 해요...
그래서 아이들에게도 인식을 좀 바꾸라고 말하고 다닙니다.
실은  친구들이 4가지가 없어서 저 잘 되는 거 못보거등요.
이뻐졌다고 말하기 시르니까 "야! 너 초췌해!! 어서 머어거~ 배거프니까..  이러면서 비꼬고.....
으 친구 맞나? 그리고선  저나로 거기 어디냐고 물어보고....
아궁~ 이상한 얘기 까지 했네?  그럼 아함~ 졸려서 이만...
담에 또 뵈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