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02-18 14:18
좋은 경험...
글쓴이 :
김희성
조회 : 3,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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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어떻게 지날갈까? 처음에는 많이 힘들었는데... 벌써 오늘이 퇴실이다. 그동안 제가 아플때 많이 도와주신 박선생님과
원장님... 그리고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신 권선생님께 감사 드립니다. 처음에 열심히 하겠다는 의지와 달리 몸이 아프면서 점점 의욕을
잃어 갔었는데... 선생님들과 같이 고생하는 단식생들의 관심 때문에 기분좋게 10일을 무사히 마치고 나갈 수 있게 된것같다. 남은
분들도 열심히 하셨으면 좋겠고, 앞으로 들어 오시는 분들도 좋은 결과 가지고 가시길 바람니다. 여기서 내몸 상태를 점검할수 있고, 또
개선할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된 것이 가장 큰 소득이 된것 같다. 선생님 두분과 원장선생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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