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 잘 계신가요.,
6개월 아주 잘 유지 하다 이번에 다시 들어갈려고 합니다.
퇴소할때 체험수기 쓰기로 한 약속을 지키지 않은 관계로 이제
체험수기 쓰고 있습니다.
집에와서 그곳이 너무 그리워습니다.
산책로도 그립고, 막내도 보고싶고, 예쁘고 친절한 사모님도 감사드리고,
산책중 원장님에 허무한 논담도 듣고 싶은데, 한달에 한번은 갈려고 했는데
살아가는것이 바쁘고 힘든 관계로~~
이곳 단식원은 무엇보다 깊이 있는 원장님에 건강철학이 숨어 있는 곳입니다.
소금에 대한 자부심과 자존심 그리고 몸을 이해하고 접근하는 경험 그리고
아주가 쉽게 흐르게하는 프로그램이 장점입니다.
산책로도 아주 좋습니다.
제가 갈때는 눈도 좀 있고 설경이 좋아는데 우리나라같지 않는 풍경이 좋고,
저는 만성스트레스와 두통 그리고 허리통증때문에 단식원을 찾아는데
많이 효과본것같아요.
이제는 남은 군살도 빼려고 갑니다.
휴식도 필요하고요.
해독할려고 하는 분은 적극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