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절 연휴에 4년만에 단식을 진행하고, 젠한방 퇴소이후 2년간 잘 유지하던 체중은
최근 2년 사이 과도한 업무와 스트레스로 이런게 하다가는 죽을것같아서 단식원을 찾았습니다.
4년전보다 더 얼굴이 좋아진 원장님과 사모님이 직접 지하철 역까지 태우려왔더군요.
처음 단식할때 서먹함이 없이 단식은 시작했지만 중간중간 배구픔이 와서 힘든거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이고비만 넘어면 편안한데, 편안한데 반복했지만 배구픔은 6일째까지 진행되어 이번에는 4년전하고
내가 많이 다르다는것 느껴습니다.
근데 보식을 할려고 하는 그날부터 이상하게 배고픔이 사라지고, 몸이 가벼워지더라고요.
그래서 예전에 없던 간청소을 원장님 추천으로 했는데, 정말 이상한것이 7일간 단식을 했는데,
내속에서 무엇이 그런게 독소가 많이 있는지, 계속 변으로 싸는데 2일간 연속해서 나오면서,
몸이 확가벼워진 느낌이 들었습니다.
얼굴혈색도 많이 좋아지고 체중도 10일간 8킬로 감량되면서, 몸이 가벼워져는데, 그전에 단식보다,
이번단식이 더 좋은 효과가 나온것같네요.
이번에는 원장님과 사모님이 프로그램 한나하나 꼼꼼이 체크해서 관리해주면서, 그 정성에 감사드립니다.
젠한방은 하루 종일 프로그램이 꼼꼼하게 진행됩니다.
근데 아주 작은 일들이 너무 많이 있는 아침부터 밤 늦은 시간까지 체크하고 관리해주는 원장님 체력도 대단하고,
입소하는 사람모두 기공을 해주면서 교정도 해주고 너무나도 좋은것같습니다.
앞으로 몸관리 잘해서 건강한 몸으로 다시 찾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