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만에 자의반 타의반(굳이 얘기하자면 남편)으로
재입소했다~
한달만에 재입소라하면 놀라는 분들이 계실것같아 약간의 보충 설명을하자면
3일 단식은 한달에 한번씩해도 무방하답니다~~ 짧은 단식였지만 많은 변화가 있었다.
특히나 남편과 지인들이 얼굴이 붓기가 빠지고 혈색이 좋아졌다고 이구동성으로 얘기해주니
기분이 좋아지면서 몸이 더 좋아진것도 같다.
내몸의 변화를 느끼고 나서 많은 분들께 추천을 했고
8월쯤에는 지인과 동반입소도 예약되어있다~~ㅋ.
이번 3일동안 내몸의 긍정적 변화를 기대하며 기쁜마음으로 소금물과 공복을 감수해야겠다~~
젠에 입소하신 모든분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