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 잘 지내고 계신가요?
지난 봄에 단식하고 퇴소한 소영입니다.
저는 퇴소이후에 잘 관리하다. 최근 한달간 엄청난 스트레스로 폭식증과
심적으로 침체되어 있습니다.
근데 단식원에 다시 들어가고 깊지만 시간이 허락하지 않은 관계로
글 올립니다. 단식할때 원장님이 항상 이야기하던 생각을 관조하라고 해서
한동안 단식이후에 마음에 평안을 구했는데 최근에 제 주변에 환경이 너무 변화해서
생각을 관조하고 바라볼수가 없습니다.
예전에 단식할때 경전을 들어든 부분이 생각이 나서 어디서 경전을 구할수
있을가?
하고 궁금해서 글올립니다.
그곳에 자연산책길도 너무 그립고, 원장님 막내가 말 걸어와서 너무 좋아고,
요가, 명상도 된장찜질, 원장님 마사지도 너무 받고 싶은데 시간이 허락하지 않습니다.
아마 겨울쯤되어서 3일에서 5일 정도 입소할수 있을것같아요.
단식원은 점점 좋아지는것은 밴드로 잘 보고 있고, 좋은 소식도 많이 듣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사업 번창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