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한방단식원

체험수기

 
작성일 : 16-05-24 15:59
5일간의 해독단식
 글쓴이 : 문현숙
조회 : 4,195  

 아래 내용은 젠한방단식원 밴드에서 단식중에 회원분들이 기록한 내용을 그대로
이동한것입니다.
원본을 볼려고하면 젠한방단식원 밴드에 들어가면 됩니다.
여러가지 건강소식부터 보식상항 그리고 단식이후에 건강관리법등을 회원들과 교류가 이루어지는
공간입니다.


#해독단식일기
5일간 해독단식을 했다.
딸이 좋다고 몸가벼워지고 독소빠진다고 강권하여, 요즘 살도쪄서 맘먹고 다녀왔다.

주위환경이 너무 좋고, 원장님도 원장님인데..ㅋ 사모님이 잘챙겨주시고, 설명도 잘해주시고..궂은일도 웃으시면서 해주셔서 단식이 한결 즐거웠다. 몸매도 짱..! 나올때 5일만에 몸무게 4킬로 체지방2킬로나 빠져서 놀라웠고 감사했다.

하루씩쓰고 싶은데..순서가 뒤죽박죽..
나이탓!ㅠ

사실 나는 금식을 한끼만 해도,
눈이 들어 가고 휘청였는데..그래서 한끼이상은 어려워서 이것도 겁먹었었는데! 너무 놀랍다!
3일째는 아침에 핑~~돌았는데, 오후에는 쌩쌩해지고..힘들지가않았다.
소금단식 강추!신비!

소금물로 장해독, 된장찜질로 뱃살,배노폐물 쏙, 맛사지, 혈액순환좋다는 냉온욕, 산책,부항, 5구뜸 하나하나 다 신비하더라! 어떤것하나가 아니라, 모든게 다 같이 해서 씨너지효과가 난거같다.

나이도 그렇고, 첫날 딱 가니 겁났는데...시간이 흐를수록, 하루하루 프로그램을 할 수록 몸가벼워지고, 살빠지는게 보였다.
딸이 이래서 강권했구나!

집에 어제 왔다.집와서 재니, 4킬로가빠졌고, 오늘재니 1킬로가 또빠졌다!와!!!! 신기하다..! 잠잤는데 희한하다! 신난다!

아들이 나를 보자마자,
말을 못하고...감탄만한다!
"어?배가!!" 내 볼록 나온배를 매일 걱정하던 아들이 깜짝놀랜다.
목이 길어졌다고 하며,
미술전공한 아들이...종이와 펜을 가져와서 그려가며 설명해준다ㅋ
내몸을 그려가며, 놀라가며 비교해준다. 연신 감탄!
목이길어지고, 팔이앏아지고, 배가 쏙들어지고..뼈가 드러난다며..
신기해한다.
남편이 "처녀몸매로 돌아왔네" 신기해하고, 보식에 더 신경써준다.
좋나보다.. 정말 잘갔다!옷이 흘렁하다!
주변인들이 보고 호리호리해졌다고 뭐하다가 왔냐고, 며칠 안보이드니 그런다. 4킬로인데 해독되서인지 엄청 더 빠져보이나보다!
기분 너무 좋고 점점 더빠지고 있어서 기대감도 생긴다. 남편이 해주는 보식 잘 먹고, 관리잘해야지.

내 나이 65살에 인생이 다시 시작한것같다. 5일의 투자중 가장 가치 있는시간으로 보낸거 같아 뿌듯하고 행복하다.

나이가 있어도 힘들지 않게 할수 있는 이 해독단식 무조건 강추한다!나는 건강했지만..허리아픈사람이 왔다가 낫기도 하고, 혈압도 정상으로 오고..
참 신기하다!
일본에서 온사람까지 있었다.

아!참!원장님이 해주신 기공맛사지!
내 온 몸을 완벽하게 교정해주는것 같았다. 아프면서도 시원하고, 매일매일 받고싶었다. 지금도생각난다! 원장님의 손 발은..창조의 능력이 있는거같다!

아무튼 강추~~강추!한다. 내 딸이 강추한것처럼 나도 강추!^^

몸건강히 이 나이도 힘들지않게 살빠지게 해주신 원장님 감사합니다!
사모님! 사모님 짱이세요!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