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물에도 드디어 적응이 됬는지
이젠 맛있게 느껴지기까지 해요.^^
다른분들은 소금물 만드시는데 전 과일주스를 먹는거 같아서 살짝 부러움도 사구요.
컨디션도 일반식사를 할때와 별차이가 없어 프로그램을 해도 힘든건 거의 없네요.
어제는 냉온욕 다녀온 후에 뜸을 받아서 잠도 잘 잤구요.
점점 잠이 잘 안오기 시작 했거든요.
그리고 단전을 단련시키는 요가자세를 배워서 실천해보니
(많이 할수록 좋다고 하셔서) 전혀 없던 왼쪽 무릎 통중이 나타나서 꽤 아파요.
원장님 얘기 론 더 아파야 하고 그러면서 나아져야 하나 계속해야 한다고 하시네요.
산책후에는 처음으로 골반도 아팠구요.
이틀전보다 발통증도 더 하구요. 하지만 역시 훨씬 더 아파야 나아지기
시작할거라 하시니 살짝 겁나기도해요.
그래도 이런증상을 예상하고 대처법을 알려주시는 원장님이 계셔서 잘 해나갈수 있으리란
맏음도 있어요.
오늘은요가, 산책도하고 기공도받고 원래해야 하던프로그램을 빼먹지않고다 한날 이었어요.
낼도 착실히 생활 해야겠죠.
이번에는 꼭 나아서 나가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