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얘기 드린것처럼 이틀은 집에 다녀 왔어요.

그래서 레몬디톡스 랑 관장, 걷기 밖에 못했네요.

제가 신장이 안 좋은데 레몬디톡스가 좋다고 하셨거든요.

방법은 레몬두개에 물2리터 랑 소금두포 (더 넣을수록 좋죠).

그리고 꿀을 섞어 마시는 거예요.

잘 안 넘어가길래 갈아서 마시니 훨 낫더라구요.

그동안 제발 통증에도 조금 변화가 생겼어요.

열감은 거의 없고 통증이 가라앉는 시간도 짧아졌구요.

통증 자체도 20% 정도는 덜한 느낌이예요.

오늘 들어와서 얘기드리니 계속해서 통증을 유발시켜 근본적으로

나아지게 할거라 하시더라구요.

아마 제가 일반물 단식원에 갔음 기대할수 없는 부분 이겠지요.

그리고 중간에 나갔다오니 원장님 기공이나 목현수 발현수 같은 운동이

얼마나 몸에 좋은건지 바로 느껴져서 좋은점도 있는거 같아요.

^^굳어 있던 부분이 풀리는거 같았어요.

오늘부터 저는 보법 단식이란걸 시작해요.

아마 모르시는분이 더 많을거 같아요.

저도 첨 들었거든요.

저 같은 몸상태에서는 단식을 지속하는것보다 필요한부분을 채워가면서하는

단식이 치료에 훨 효과적이라 하시네요.

역시 작년에 이어 이곳을 선택하길 백번잘한거 같단 생각이 들게 해주시더라구요.

효과도 더욱 기대할께요.

원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