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일요일 이었는데요.
전 그제부터 하던 간청소 프로그램을 아침까지 하느라 계속 누워 있었어요.
간청소하는 액체를 이틀에 걸쳐 나눠 마신 후 안정을 취하고 있으면
간에 있던 담석이 변으로 나오는 원리래요 .
두번 정도 반복해야 효과가 좋구요.
전 화장실에 여섯번 정도 갔네요.
보통 삼일 정도 까지도 나온다 하시더니
오늘 아침에도 화장실에 갔네요.
근데 이거보다 더 문제는 여전히 붓기가 심해 오히려 체중이 늘었단 거예요.
원래 붓는줄은 알고 있었지만 솔직히 스트레스가 되긴해요.
옆에 계신분들은 항상 줄거든요.
저 같은 경우는 매우 드물어요.
그 만큼 제몸이 나쁘단 반증이지만. .
그래서 좀 우울해요.
저녁에 기공도 받았는데 역시 탁기가 장난 아니라하시 더라구요.
처음보단 쪼금 덜 아팠어요.
그래도 기운내서 오늘 스케줄대로는 다 했어요.
풍욕, 요가, 산책, 장청소. 냉온욕,. 두통이 심해서 관장까지 했어요ㅠㅠ.
아직도 기운은 쌩쌩하구요.
앞으로 도 며칠은 더 이렇게 아무반응도 없겠지요.
제몸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