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한뜸 덕분에 아주 잘 잔 하루였어요
뜸이 숙면효과가 있다네요.
정오 쯤 하는 장세척은 매일하는 일관데 보통 첫날만 2리터소금물을 마시고
담날부터는 1리터만 마시면 되지만 전 반응이 없기 땜에 계속해서 두배인 2리터를먹고있습니다.
힘들지만 어쩔수없지요 뭐. 제 몸이 그런 상태니.ㅠㅠ
그래도 어젠 화장실 세번이 나갔어요.
다행히. 마시고 나서 붕어운동과 모관운동 해준게 효과가 있었나봐요.
근대 오늘은 두번 밖에는 안 됬구요.
저녁에는 제가 좋아하는 복부 된장찜질을 했는데요.
이게 복부 살빼는데 좋은거 같더라구요.
물론 꼬박 세시간을 이불덮고 온열매트까지 배에 대고 있어야하는 건 좀 힘들어요.
여름엔 더 힘들것 같구요.
3일째 인 오늘은 아직 몸이 쌩쌩한데요.
미세 먼지 땜에 산책은 짧게 했어요.
아침프로그램은 풍욕,요가,산책이 매일하는 일과구요.
장세척후 오후엔 기본 다른 운동들과 몸에 음이온을 공급해주는
전기매트에 앉아있는 것도 새로 추가 된거라서 해봤네요.
뭐 느껴지는건 아니구요.
저녁에는 냉온욕 갔다 와서 배부황 받고 간청소 시작했어요.
원래는 단식 8일쯤에 하는건데요.
역시 제몸 상태 땜에 해독력을 빨리 끌어 올리기 위해 시작했어요.
낼 오전까지 해야 해요.
작년엔 별반응이 없었는데 이번엔 효과가 있기를 바랄뿐이죠.
그리고 몸이 점점 부어요.
일주일 정도는 이렇게 붓더라구요.
막힌곳이 많아서 그런 거래요..
조금 뚫리기 시작하면 빠지는거 같아요. 경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