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입소할때 제가 생각한 규모보다 엄청 단식원이 큰데 아직은 조금은 더 정리되면 좋겠다는 생각이였습니다.

막상 생활하니 개인 독실에서 화장실부터 모든것이 너무 편하고 10년만에 깊은 숙면을 한것같아서 좋았습니다.

공기도 좋고 매일 소금으로 장청소하는 부분이 공복감도 없이 편하게 단식한것같아서 좋았습니다.

5년사이에 23킬로 체중이 증가한 부분에서 충격이였지만 그래도 7일간 7.2킬로 감량한 부분이 너무 만족합니다.

곧 지하가 다 만들어지만 너무 좋을것같습니다.

저는 7일간 잠만자고 편하게 휴식을 취하고 잘 지내고 갑니다.

앞으로 남편하고 다시 입소하겠습니다.

신랑도 힐링이 필요하거든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