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 조금전에 도착해서 미음먹고 글올립니다.
남산만큼 큰배가 도둑맞고 돌아왔습니다.
보식도 잘하고 더 날씬해서 앞으로 3개월후에 한번더 들리겠습니다.
여러가지 신경쓰고 바쁜 와중에도 회원들 한데 마음이 전달되는것같아서
좋았습니다.
먹는것이 낙으로 살고 있는제가 7일간 기적같이 단식을 했습니다.
실은 크게 배고프다는 느낌 없이 단식한것같아서 좋았습니다.
중간에 간청소한다고 힘든 부분은 있어지만 그래도 간청소 2일이후에 숙변이랑
담석이 나와서 너무 몸이 가벼워진것같아서 감사드립니다.
요가가리키는 원장님께 인사도 못하고 그냥 왔습니다.
에니아그램이라는 심리상담도 너무 좋고 요가지도도 너무 감동적이고
열정적이라 좋았습니다.
앞으로 그곳이 자리가 잡히면 한국최고의 단식원이 될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업 성공을 기원합니다.
주변에 많은 사람들한데 알리고 보급하겠습니다.
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