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10번에 단식을 하면서 새로운 경험이였습니다.
나름 단식에 기준을 두고 하지만 쉬운것이 아닌 부분이 단식같네요.
그래도 원장님이 옆에서 일일히 꼼꼼히 잘 지도해주어 편하게 한것같습니다.
이제는 그냥 굶는 단식은 힘든것도 같습니다.
오래동안 음주로 간도 많이 상할것인데 그래도 단식을 해서 이 정도 유지되는것은
알고 있으나, 막상 단식을 할려고 하니 힘듭니다.
비교적 먼곳 광주에서 서울와서 다시 버스타고 왔는데 잘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집에서 하는 단식도 원장님이 만들었다고 하니, 한 6개월 후에는 고놈으로 한번 하야
겠습니다.
요가도 안하고 프로그램도 많이 참가하지 않았는데 체중은 처음에는 안빠지던니 오늘보니 8.6kg이나
감량했네요.
간청소가 특히 효과가 좋은것같네요.
그리고 내가 받은 마사지 중에 원장님이 하는 기공마사지가 최고인것같습니다.
제가 서울만 되어도 한달에 한번이라도 마사지받으려 오고 싶네요.
속이 다 풀리는것이 오래동안 만성 허리 통증으로 고생했는데 한번에 좋아진것같아서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원장님 사모님 건강하시고 사업도 번창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