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단식18일차 보고서
몸에서는 전반적으로 힘이 빠지는 느낌이 들면서도 안에서는 세로운 기운이
올라오는 느낌이다.
이제 60이라는 나이가 접어들면서 누구에게나오는 여러 가지 전림선문제와
무력증, 각종 피부질환등은 약으로 대체가 되지 못해서 결단에 마음으로 본단식원을 찾았다.
대부분이 단식원은 요단식을 한다는 말에 모두 거절했어나, 이곳 단식원에서 유일하게 요단식을 원장님도 추천한다고 해서 두말없이 여기 단식원을 찾았다.
이제는 자가융해라는 말이 내 몸으로 느끼지고 이것은 이론만이 아닌 실제 내몸으로 느끼면서 더욱 강력한 확신으로 알게 되었다.
나와 함께 젊은 단식원 입소생들은 생수단식에서 무기력하고 너무나도 힘들어 했어나,
요단식은 내가 생각해도 나 자신이 대단하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나는 잘 이겨내고 있다.
오늘 아침도 2시간 가까운 산책과 여러 가지 프로그램 그리고 요가 등에 프로그램을 실천할수 있었다.
또한 힘이 좀 빠질 때 쯤이면 사우나에서 냉온욕은 새로운 기운이 올라온다.
특히 이번에 비슷한 기간이 입소한 65세에 대학교수님은 나에 강력한 추천으로 요단식을 같이 실천하고 있는데, 원장님 왈 처음 입소할 때 이명으로 소리가 잘 못듣고 목소리도
잘 내지 못하는 상항인데 이분은 오늘이 20일째인데 나보다 오히러 더 건강해져서 이런게 하면 한달도 충분히 요단식을 실천할수 있을것같다고 한다.
키가 172 몸무게는 지금 66 킬로이다.
카페지기님에 응원과 여러회원분들에 관심은 저에게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마지막날 여기 단식원을 오픈할려고 했으나, 지금 단식원을 알려드리고 나머지는 마지막날 전체적인 보고서을 올리겠습니다.
많은 응원도 같이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잘 마무리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