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02-10 11:20
느낌은 정말 휴양지에서 맘 편히 지냈다는
글쓴이 :
한윤아
조회 : 3,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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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9. 한윤아 <10일간 큔듐생식,두유, 빛소금.출퇴근 관리>
나이; 29세. 직업; 사무직. 관리유형; 감상선 기능
수술, 종양수술. 목적; 다이어트와 건강관리.
체중; 5kg(-). 체지방; 2.3kg(-). 가슴둘레; 6센치. 허리;
8센치. 아랫배; 11센치. 힙; 8센치. 허벅지; 6센치. 무릅; 2센치. 종아리; 6센치. 발목; 1센치. 팔; 4센치. 목;
4센치. 각각 감량에 성공.
단식이란 나에게는 광장한 부담감이었다. 먹는거 좋아하는 나에게....,^^ 그러나 그 생각은
오산이었다는 생각이다.
나의 생각에 큰 변화가 왔다. 나도 소식할수 있다는 생각과 소식하고도 건강한 생활을 할수 있다는
생각이다.
어제 단식이 끝나고 오늘이 보식 첫날 인데 같이 단식하면서 서로 의지가 됐던 사람들의 얼굴이 떠 올랐다. 같은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나에게는 더 큰힘이 되었다.
후가기간 동안 단식을 했었는데 이럴게 까지 마음이 편할수가
없었다.
지금 느낌은 정말 휴양지에서 맘 편히 지냈다는 생각이다. 하루하루는 정말 힘들고 지쳤지만 다음날
몸무게를 재는 생각을 하며 잠들었었다.^^
나에게는 이번이 정말 소중한 기억이다. 힘들때마다 나를 지탱해주는 기억이
될것같다. 마지막으로 선생님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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