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하시죠?~~~
3박4일 입소해서 좋은분들과 교류할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무엇보다 이번에는 시간이 없어서 짧게 잡고 갔다온것이 한가지 아쉬움으로 남네요.
기쁜것은 단기간인데 체지방과 체중이 빠르게 반응을해서 3.5kg 감량을 했다는거~~
그런데 희한한게 장청소 할때 처음갔을때보다 훨~씬 적게 나왔는데???
어째서 이렇게 많이 빠졌을까?
월욜저녁부터 오늘 아침까지 한끼도 안먹고 출근을 했는데 사람들이 놀랜다는....
뭐했길래 얼굴색이 좋아졌냐고~~
정말 한끼도 안먹었는데 그렇게 생생하게 출근해서 일하냐고~~
믿을수가 없다고 더 생기있어 졌다고.
(야호~~~~)기운없어 보여서 티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ㅠㅠ 점심에는 집들이 하시는분이 계셔서 갔는데 너무나 잘차려진 상이 기다리고 있는겁니다
무서운맘도 잠시~ 야채와밥를 오래씹어서 즙을만들어 넘기고 결국 수육두점을 집어
오래씹음괜찮겠지 하고 정말 오래 씹어 삼켰답니다.
후식으로 나온 체리와 수박에 환장하고 먹어놓고 한켠으론 괜찮을라나? 걱정중이랍니다.
원장님!!
소금 한컵 먹음 괜찮겠죠?
낼 새벽에 1리터 마실까요?
맛났겠다아
잘차려진 상
수박 거기다 체리
묵고싶다아~!
눈앞에 두고 참느라 힘들었듬
다른사람들 눈치못채게~~
참 잘 먹었습니다. 아직도 살아있어면 오늘 소금한포드시고 내일 장청소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