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해독2일 차...
아침 6시 풍욕으로 상쾌한 공기를 내 몸 가득안고 활기차게 하루를 시작했다.
소금물 2리터의 효능을 확인하고 예전엔 기피했던 요가프로그램두 성실히 참여...ㅋ
요가의 매력에 잠시 멍하니 있다 산책타이밍두 놓칠뻔...
와우~^^
여기저기 메마른 산기슭에서 작은 흙 덩어리들이 굴러떨어지는 소리마저 넘 정겨운 산책 길 풍경
잠시 일행과 떨어져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여유로움이 너무나도 좋았다...
드 높은 하늘, 따스한 햇살,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한적한 시골 전경...
그리고...
너무도 그리웠던 비발디 냉온욕~♡
정신이 번쩍한것두 잠시 센터에 돌아오자마자 시작한 기공...
몇번 정신줄을 놓고나니 몸은 한결 가벼워져 있고...
쉴 틈없이 진행 된 된장찜질 덕분에 지난밤 부족했던 숙면을 취하고 나니 ㅋ 붓기야 안녕~~^^*
효과는 두말하면 잔소리...
하지만 3시간 된장찜질은 쉽지않은 코스임은 분명하다
~^^
어느새 늦은 밤...
아무생각없이 이리 지내는 하루가 참 소중하게 느껴지는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