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02-19 00:41
불임대문에 고생하던 저희 부부한데 새로운 생명이 태어날수 있는 기회가
글쓴이 :
김지호
조회 : 3,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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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에 글올립니다. 우연한 소개로 이곳 단식원을 소개받고 불임으로 고생하는 저희부부에게
절박함으로 여기 단식원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이곳에서 여러분이 임신하고 건강한 애기도 출산했다는 이야기을 듣고 반신반의하는
마음과 살도 좀빼고 몸을 정화라도 되겠지 하는 마음으로 시작햇는데 퇴소이후 5달째 되는 날 임신 2개월이 지난
이후라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지금은 우리애가랑 너무나도 건강하게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그때 너무나도 배려많이
해주시고 꼼꼼하게 살펴주신 부분도 감사했는데 이제야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그리고 제 남동생부부도 지금 애기가 없어 병원에서
인공수정도 해도 계속실패하고 스트레스가 엄청날것같아서 여기를 추천했는데 처음에서는 도통말을 안듣는것같더니 요즘은
안되것같은지 한번 알아바달라고 부탁하던데 지금도 그때 원장님이 직접 체크하고 관리가 이루어지는가요. 요가도 하고 된장찜질도 하고
마사지도 받을수 있는것이죠. 방학이라 너무 바쁘것은 아닌지도 궁금한 점도 많은데 여기 글이라도 올리고 전화을 드려야 할것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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